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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에 관련된 ‘사건’인데도, 어느 한 사람 걸리기만 하면 그 ‘한 사람’ 모양으로 이렇게 특수부 지휘하의 수십명의 검사가 달라붙어 ‘70 여회’나 압색(押索)을 벌일 수도 있다고 예감한 것은 아닐까. 그리하여 이를 지켜보면서 이런 게 어느 한 특정한 사람에게 해당되는 일이 아니고 검찰이 지목하기만 하면 그 누구도 피하지 못하고 당할 수 밖에 없겠다는 그런 위기감이 전이된 것은 아닐까. 거기에다 그들의 직속 상관인 장관을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우리같은 조무래기 서민들이야 말해서 무엇하랴 하는 비감한 심경이 이심전심 전이된 것은 또 아닐까

존경하는 기독학자이자 역사학자인 이만열 교수님(1938년생)이 직접 서초동 시위에 참석하고 쓴 글이다
나도 같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