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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2 

목감님과 로니을 만나 황복을 먹었다
1년에 2주만 나온다는 귀한 요리다
하지만 그 보다 훨씬 귀한 대화가 있었다
로니는 내가 아주 싫었던 시절에도 내 글에 늘 감탄했다고 했다
이제는 이렇게 말할 수 있게 된 것이 감사하다고도 했다
나는 로니에게 상처를 주었던 시절처럼 여전히 미숙하다
조금씩 덜 미숙해지는 여정에 로니가 함께 있어서 참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