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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3 

새벽에 도착해서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조식을 먹고
수영을 하며
농구를 하고
일도 했다
셔틀로 야시장에 가서
만원짜리 발마사지를 받고
맨티스 마늘 튀김을 먹고
장을 본 다음
돌아왔다

긴 하루였다
혼도 좀 냈다
아바 아버지의 마음이 아주 잠깐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