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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4
경유지인 댈라스에 오는 동안 영화를 4개 반 봤다
홉스앤쇼, 제미니맨, 체인지랜드, 엑시트 그리고 디파티드 절반쯤
생각을 많이 하리라 생각했는데, 비즈니스석 디스플레이가 너무 좋아서 밀린 영화를 몰아봤네
이번 아카데미상 후보에는 기생충 말고도 한국 영화가 하나 더 있다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에 오른, in the Absebce 부재의 기억
세월호 이야기로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다
304명이 바다 위에서 죽어가는데, 나라가 보고만 있었던 내용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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