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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4 

장부상 천억의 지분이 있다고 치자
하지만 지분을 처분하기 전까지는 그 돈은 그냥 숫자일 뿐이다
구원도 비슷한 것 같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지만, 그 구원이란 죽기 전까지는 확인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그 예수를 믿는다는 것의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질 않은가
심지어 전광훈도 목사라는데

조던 피터슨은, 신을 믿는다는 말보다, 신이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는 말을 좋아한다고 했다
천억이 장부에 있는 것처럼 구원이 내게 주어진 것이라면, 우리는 좀 더 신이 있는 것처럼 행동해야 옳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