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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식사
매년 5월, 전 세계로 흩어져 살던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기로 했다
이번에는 서울

아들 덕에 좋은 스시도 먹어보네, 하시는데 울컥했다
지금 살고있는 아프리카의 식생활이래봐야, 바나나를 구워 먹거나 백설기처럼 쪄낸 옥수수 가루를 콩소스에 버무려 먹는 수준
매우 건강식이긴 한데, 식광인 나로서는 도무지 견딜 자신이 없구나
식사하는 내내, 소망을 하늘에 둔 이들을 내 부모로 허락하신 것이 너무나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