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181204 

공룡이 쥐라기같은 중생대에만 살았다는 가설은 좀 이상하다
보지 않고는 그릴 수 없는 공룡이 등장하는 그림이, 고고학 자체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의 잉카, 로마 등 대륙을 가리지 않고 발견되고 있다
가장 재밌는 그림은, 코뿔소를 닮은 트리케라톱스에 안장을 올려서 사람이 타고 있는 그림

예전에 하마로 번역되었다가 다시 돌려진 욥기 40장의 베헤못도 거대한 초식공룡 세이스모사우루스를 묘사하는 것 같다
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그것의 힘은 허리에 있고 그 뚝심은 배의 힘줄에 있고
그것이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얽혀 있으며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뼈대는 쇠 막대기 같으니

배운대로만 믿다가, 믿는대로 다시 배우면서, 성숙한 어른으로 자라나는 것이겠다
노인들을 속이는 가짜 뉴스를 만드는 이들은 지옥에서도 아주 독한 파트에서 벌을 받기 바란다